개장 직후 0.01% 상승한 2862.58에서 시작된 코스피는 외국인의 1,287억 원 매수세에 힘입어 2867.94까지 오르며 0.2%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93억 원, 99억 원을 매도하며 매수세를 견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대 상승세를 보이며 8만 8,000원 선에 거래 중이고, 현대차도 2%대 강세를 보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38포인트(0.4%) 상승한 850.8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의 476억 원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 기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으로 재개된 외국인 순매수 기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외국인은 지난 이틀간 삼성전자를 약 1조 8,460억 원 사들였다"고 말했다.
"올해 누적 기준 첫 '10조 원'을 돌파했고, 이는 코스피 지수의 재평가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코스피지수는 8일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2,860선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0.01% 상승한 2862.58에서 시작된 코스피는 외국인의 1,287억 원 매수세에 힘입어 2867.94까지 오르며 0.2%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93억 원, 99억 원을 매도하며 매수세를 견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대 상승세를 보이며 8만 8,000원 선에 거래 중이고, 현대차도 2%대 강세를 보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38포인트(0.4%) 상승한 850.8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의 476억 원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 기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으로 재개된 외국인 순매수 기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외국인은 지난 이틀간 삼성전자를 약 1조 8,460억 원 사들였다"고 말했다.
"올해 누적 기준 첫 '10조 원'을 돌파했고, 이는 코스피 지수의 재평가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